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폐성 장애 (문단 편집) == 역사 == 자폐성 장애는 다른 정신적 장애와 마찬가지로 근현대에 들어서 생긴 개념이며, 그 후에 장애로 인정되었다. 그러나 이것도 다른 정신적 장애보다도 늦은 편이었다. 현재의 자폐성 장애라는 개념이 없던 과거에는 부류마다 다르게 표현했는데, 지적장애가 같이 있으며 장애가 심각한 부류는 백치로 부르던 심한 지적장애인과 동일하게 백치, 이상한 사람으로 불렸으며, 지적장애가 없으며 장애가 가벼운 부류는 백치는 아니지만 이상한 사람, 정신이 이상한 사람, 멀쩡한 것 같아도 성격이 특이하거나 이상한 사람 등으로 부르거나 더 가볍다면 대체적으로 멀쩡해 보이지만 가끔 특이한 것 같다 수준으로 인식 자체가 없었다. 자폐라는 단어는 1908년 오이겐 블로일러가 당시 [[조현병]]을 부르던 조발성 치매를 정신분열증으로 부르기 시작했을 때부터 나왔는데, 이 당시의 자폐, 자폐증은 현재와 같은 자폐성 장애가 아니라 조현병의 음성증상을 의미하는 단어였다. 조현병의 음성증상을 의미하는 자폐가 현재의 자폐증 등 자폐성 장애라는 뜻으로 바뀐 것은 1938년 한스 아스퍼거와 1943년 레오 캐너(Leo Kanner)가 현재의 자폐성 장애로 분류되는 장애를 발견한 이후에 바뀌었다. 1938년에 한스 아스퍼거(Hans Asperger)가 발견한 장애(지적장애가 없으며 장애가 가벼운 경우)는 자폐성 정신질환으로 불렸으며, 이후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불렸다. 1943년에 레오 캐너가 발견한 장애(고기능 등으로 불리는 일부를 제외하면 지적장애가 같이 있으며 장애가 심각한 경우)는 유아기 자폐증으로 불렸다. 이 중 1943년 레오 캐너가 발견한 유아기 자폐증이라는 자폐성 장애가 가장 널리 알려졌으며, 이후 그냥 자폐증이라고 하면 레오 캐너가 발견한 자폐성 장애이거나 이 부류보다 심각한 형태의 장애를 의미하게 되었다. 1943년에 발견한 장애가 당시에는 아동기 정신분열증으로 보았고 이후의 연구에서 아동기 정신분열증이 아니라 발달장애로 보기 시작했다. 한스 아스퍼거가 발견한 자폐성 장애는 1980년대 이후에서야 알려지고, 이 이후의 자폐성 장애의 기준이 변하면서 현재의 자폐성 장애라는 개념이 생긴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